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2022년/7월 (문단 편집) === 전반기 총평 === * 선수별 학점[* 단, 선발 투수는 7경기 이상, 불펜 투수는 25경기 이상, 선발+불펜을 동시에 소화한 투수는 15경기 이상, 타자는 35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에 대해서만 평가한다. 평가 양식은 [[부산 kt 소닉붐/2020-21 시즌/5라운드#s-3.3|이 곳]]을 참조할 것.] * 전반기 MVP[*A 월간 MVP/LVP에 1차례 이상 있을시 자동 후보군 등록.][* 후보군: 반즈(4~6월 선발 부문, 3개월 연속), 한동희(4월 야수부문), 나균안(4, 5월 계투부문), 김도규(6월 계투부문), 안치홍(5월 야수부문), 전준우(6월 야수부문).] * 투수: SP 반즈 (20경기, 124.2이닝 9승 6패 110탈삼진 ERA 2.75 WHIP 1.11 WAR 3.26 연봉 46.5만$)/R, CP 최준용 (40경기 43.1이닝 2승 4패 14세 4홀 56탈삼진 ERA 3.86 WHIP 1.13 WAR 0.89 연봉 1.07억) * 야수: 안치홍 (80경기 .311 317타수 98안타 10홈런 38타점 OPS 0.864 WAR 3.51 연봉 10억원) * 전반기 LVP[*A][* 팀 내 최악의 선수, 후보군: 이승헌(4월 선발부문), 최건(4월 계투부문), 박승욱(4, 6월 야수부문), 스파크맨(5월 선발부문), 김원중(5월 계투부문), 조세진(5월 야수부문), 박세웅(6월 선발부문), 나균안(6월 계투부문).] * 투수: SP 김진욱 (11경기 45.1이닝 2승 4패 50탈삼진 ERA 5.36 WHIP 1.54 WAR 0.19 연봉 0.51억)/R, CP 문경찬 (24경기 28이닝 0승 2패 0세 1홀 23탈삼진 ERA 5.46 WHIP 1.64 WAR -0.13 연봉 0.9억) * 야수: 정보근 (54경기 .171 123타수 21안타 0홈런 9타점 OPS 0.412 WAR -0.84 연봉 0.34억) ##주의: 욕설 및 일방적인 비난조의 서술은 해당 선수가 신문에 사회면 및 지상파 3사 메인 뉴스에 오르거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등재될 정도로 물의를 일으켰을 경우에 한정해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선수 || 학점 || 성적[* 전반기 종료 기준] || 한줄 평 || || [[찰리 반즈]] || A+ || 20경기 124.2이닝 9승 6패 110탈삼진 ERA 2.75 WHIP 1.11 WAR 3.26 || 새로운 좌완 에이스, 4일 휴식으로 달려왔던 체력이 변수. || || [[박세웅]] || A- || 16경기 98.1이닝 6승 5패 95탈삼진 ERA 3.39 WHIP 1.17 WAR 2.63 || 아시안 게임 차출에 힘을 너무 썼나? 연기 이후 흔들렸으나 무너지지 않은 토종 에이스. || || [[글렌 스파크맨]] || C || 17경기 78.2이닝 2승 3패 82탈삼진 ERA 4.81 WHIP 1.58 WAR 0.85 || [[키버스 샘슨|샘슨]]과 [[아드리안 샘슨|샘슨]] 그 사이, 삼진은 잘 잡지만 이닝 못 먹는 외인투수. || || [[이인복(야구선수)|이인복]] || B+ || 18경기(16선발) 93.1이닝 8승 7패 1홀 56탈삼진 ERA 3.66 WHIP 1.34 WAR 1.74 || 박세웅이 흔들릴 때 나타난 난세의 영웅, 6월의 에이스. || || [[김진욱(2002)|김진욱]] || C || 11경기 45.1이닝 2승 4패 50탈삼진 ERA 5.36 WHIP 1.54 WAR 0.19 || 긁히는 날엔 차세대 에이스, 하지만 제구, 제구, 제구. || || [[최준용(야구선수)|최준용]] || B || 40경기 43.1이닝 2승 4패 14세 4홀 56탈삼진 ERA 3.86 WHIP 1.13 WAR 0.89 || 잃어버린 구속, 무브먼트를 찾아라. || || [[김유영(야구선수)|김유영]] || B- || 40경기 29.2이닝 3승 1패 0세 11홀 25탈삼진 ERA 4.66 WHIP 1.97 WAR 0.14 || 터지긴했는데 [[강영식|위장좌완]]. || || [[구승민]] || A+ || 43경기 35.1이닝 0승 3패 0세 12홀 44탈삼진 ERA 2.55 WHIP 1.42 WAR 1.14 || 불펜 에이스, 롯데 불펜의 최후의 보루 || || [[김도규]] || A || 28경기 29.2이닝 2승 1패 0세 2홀 27탈삼진 ERA 1.21 WHIP 1.11 WAR 0.75 || 롯데 불펜의 언성 히어로, 필승조는 눈 앞에 있다. || || [[나균안]] || B- || 27경기(4선발) 58.2이닝 1승 4패 0세 2홀 69탈삼진 ERA 4.76 WHIP 1.52 WAR 0.94 || 선발과 계투를 오가면서 심하게 혹사당했지만 본인도 못던졌다. || || [[문경찬]] || D || 24경기 28이닝 0승 2패 0세 1홀 23탈삼진 ERA 5.46 WHIP 1.64 WAR -0.13 || 2019년의 문경찬은 가비지이닝에서만. || || [[김원중]] || C+ || 23경기 23이닝 2승 2패 4세 2홀 30탈삼진 ERA 5.09 WHIP 1.48 WAR 0.17 || 전반기의 부진은 후반기의 반등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그동안의 활약이 플루크임을 증명하는 것인가? || || [[지시완]] || C || 42경기 .226 102타수 23안타 2홈런 11타점 OPS 0.658 WAR 0.37 || 누구도 예상 못한 입스, 꼬여버린 [[성민규]]의 플랜. || || [[정보근]] || D- || 54경기 .171 123타수 21안타 0홈런 9타점 OPS 0.412 WAR -0.84 || 터지.....나? 싶으면 다시 나오는 수비력 논란 || || [[안중열]] || D+ || 25경기 .170 53타수 9안타 2홈런 2타점 OPS 0.594 WAR 0.04 || 그럭저럭 참을만한 수비지만 정보근와 맞먹는 끔찍한 타격. 사람을 찾습니다. || || [[이대호]] || A+ || 83경기 .341 314타수 107안타 11홈런 46타점 OPS 0.870 WAR 3.00 || 나는 전설이다를 몸소 보여주고 있는 조선의 4번타자 + 전반기 수위타자 1위, 약점은 득점권? || || [[정훈]] || C- || 48경기 .233 159타수 35안타 2홈런 19타점 OPS 0.588 WAR 0.11 || '''[[돈 내놔라 먹튀야]].''' || || [[안치홍]] || A+ || 80경기 .309 317타수 98안타 10홈런 38타점 OPS 0.864 WAR 3.51 || 꾸준히 잘치는 안선생님. || || [[김민수(1998년 3월)|김민수]] || C- || 37경기 .235 85타수 20안타 0홈런 8타점 OPS 0.552 WAR -0.05 || 답답한 수비와 발전없는 공격, 옆 집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 [[박성한]]은 터졌는데 넌 언제 좀 터질래? || || [[이호연(야구선수)|이호연]] || B- || 45경기 .268 123타수 33안타 1홈런 12타점 OPS 0.655 WAR 0.23 || 예상치 못한 발전, 서튼 양아들 서호연에서 아드님 이대호연으로 || || [[박승욱]] || C- || 47경기 .190 79타수 15안타 0홈런 6타점 OPS 0.552 WAR -0.51 || 뜬끔안타를 쳐주는 수비 적당한 백업. || || [[이학주]] || D+ || 59경기 .205 171타수 35안타 0홈런 9타점 OPS 0.517 WAR -0.57 || 퇴보한 타격과 여전한 수비. 3라운드 지명권도 [[최하늘]]도 아깝다. || || [[한동희]] || A- || 73경기 .317 262타수 83안타 11홈런 46타점 OPS 0.875 WAR 1.98 || 부침은 있지만 발전한 타격, 그렇게 소년은 4번타자로 성장한다. || || [[고승민]] || C- || 42경기 .198 106타수 21안타 3홈런 12타점 OPS 0.619 WAR -0.14 || 타격감이 올라오나 싶을 때 안타까운 허리 부상. 수비할 땐 끝까지 집중! || || --[[DJ 피터스]]-- || C || 85경기 .228 316타수 72안타 13홈런 48타점 OPS 0.701 WAR 1.41 || 클러치 능력만 아니었어도 진작에 짐쌌을 타격. 외야 [[딕슨 마차도|마차도]] 수준은 아닌 수비능력 || || [[전준우]] || A- || 67경기 .328 265타수 87안타 7홈런 48타점 OPS 0.840 WAR 2.02 || 공수에서 늘 한결같으신 캡틴. 드디어 3년간 베일에 감춘 1루수 전준우로서의 시작? || || [[황성빈]] || B || 51경기 .292 161타수 47안타 1홈런 7타점 OPS 0.712 WAR 0.42 || 사직 미친개의 재림, 관건은 수비. || || 래리 서튼[* 단, 서튼 감독 개인 뿐만이 아닌 코칭 스태프 전체적인 평가를 의미한다.] || C- || 38승 3무 44패 || 도대체 작년 서튼은 어디로? 후반기 미라클런을 꿈꾼다면 작년의 기억을 되찾는 것이 먼저. || * 팬들의 반응 서튼의 전반기 운용은 분명 '''아쉬움이 많았다.''' 다소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는 성공률이 낮았고 번트는 전반기가 끝나갈 무렵에는 빈도를 많이 줄였지만 이전까지는 마구 번트를 지시했고 투수는 어떤 상황에서든 [[나균안]]이 올라왔다. 자칫하다가는 혹사로 인해 쓰러지는 투수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은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참작할 점이 있다면, 스토브리그 당시 구단의 투자가 미미했으며 시즌 중간에 마인홀드 코치마저 개인사로 인해 미국으로 돌아갔고, 5월에 부상자가 속출했다는 것이 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서튼의 롯데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빠진 팀들이 속출[* 애초에 2약으로 같이 평가받은 한화를 제외하면 NC는 초반 술판 4인방의 부재가 불러온 부진으로 인해 우승후보라는 말이 무색하게 몰락한 끝에 이동욱 감독이 경질되는 사태까지 벌어졌고 그나마 구창모가 복귀한 뒤부터 간신히 6위 경쟁에 참전하는 정도에 그쳤으며, 두산은 야수 쪽에서 선수유출이 심해서 장타력이 감소한 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지난 시즌 MVP인 [[아리엘 미란다]]가 부상으로 인해 먹튀로 전락하면서 로테이션에 구멍이 뚫린 채로 시즌을 보내는 바람에 불펜진에 과부하가 걸린 부분이 독이 되었다. 그리고 최근에 상태가 가장 심각한 삼성은 6월 중순까지는 잇몸야구로 어떻게든 버텼지만 이후 투타 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져 [[허삼영]] 감독이 전반기 막판에 멘붕해서 불펜진의 혹사도 모자라 강민호/백정현도 노쇠화가 확인되어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부상으로 고전하는 구자욱과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된 원태인은 덤이었고 결국 구단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11연패'''를 찍었다.] 하면서 초반에 승수를 많이 챙겨놨었고 무너져도 최소 4할5푼 언저리 승률에서 머물게 된 결과 시즌 이전 독보적인 2약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전반기 순위는 6위라는 경기력 대비 결과가 괜찮은 참 골때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6위부터 8위 팀들의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면서 5위와 6위와의 격차가 4경기 이상으로 벌어졌다. 아예 북부리그 남부리그, 정상인들과 X신들(...)이라는 팬들의 자조섞인 얘기가 나올 정도로 5강싸움의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졌으며 극단적으로는 아예 상위 5팀의 가을야구가 그대로 확정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서튼에게 일말의 기대를 거는 이유는 간단하다. [[롯데 자이언츠/2021년|이미 한 번 증명했기 때문이다.]] 리그 중단 동안 팀을 재정비하고 후반기 5강싸움에 진입한 것을 보여준 것처럼 이번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휴식과 함께 재정비한다면 5위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건 무리가 아니다. 과연 [[롯데 자이언츠/2017년/8월|5년 전의 미라클런]]을 재현할지, [[롯데 자이언츠/2018년/10월|아니면 상위권 팀들에게 끝까지 호구잡히고 고춧가루까지 얻어맞아]] 결국 주저앉아 버릴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성민규 단장은 더 이상 단장직을 믿고 맡기기에는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손아섭 이적은 팀 리빌딩을 위한 과정이었다 쳐도, 이강준과 최건이 아직 2군에서 정비하는 사이에 오윤석-김준태가 KT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반면 추재현은 지난 시즌 비관론에 적힌 우려가 거의 들어맞고 있으며[* 이마저도 황성빈이 등장하지 못했다면 롯데 외야는 더 처참했을지도 모른다.] 설상가상으로 그나마 괜찮았던 지시완마저 입스가 걸리며 트레이드에서 좋지 못한 성과가 생기고 있고 사직구장 확장에서도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하기 때문. 물론 구장 확장 문제는 팀 컬러 자체를 갈아엎는 일이기 때문에 천천히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다. 이학주 트레이드 역시 그가 삼성 시절과 별반 달라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현 상황에서는 실패라고 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